자유게시판

【아이책】 아인슈타인 아저씨네 탐정 사무소 - 과학입문 동화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6-05-25 11:45

본문

여름방학 동안 1학기에 배웠던 내용을 복습하는데 아이는 과학을 하기 싫어했다. 어렵다고 한다.. 그래서 접었다. 그리고 책을 찾았다. 그렇게 선택된 책 '아인슈타인 아저씨네 탐정 사무소'.

추리를 좋아하는 아이라 제목에 탐정이 들어가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 우현이와 영롱이는 절친이다. 어느 날 우현이가 차고 나온 타임리프 전자 발광 시계. 영롱이는 절친인 우현이에게 잘 보여 협력자들 중 유일하게 전자 발광 시계를 차 보게 된다. 그런데 아무것도 누르지 않겠다는 약속을 어기며 우현이와 다투게 되고 둘은 어색한 사이가 된다.

우현이와 놀 때는 빨리 가던 시간이 어색하게 혼자 있는 지금 달팽이처럼 느리게 간다.

그날 밤 마음이 불편한 영롱이는 가방을 찾으러 친구들과 놀던 공터로 간다. 산마루에 멈춰있는 기차에서 아인슈타인 탐정 사무소를 발견하게 되고, 탐정 아저씨를 만나게 되는데...

그 후로 가끔 탐정 사무소로 놀러 가는 영롱이.

우현이와는 영롱이가 먼저 화해를 하며 다시 절친이 된다. 하지만 학교에서 우현이가 타임리프 전자 발광 시계를 잃어버리게 되고, 영롱이가 가져갔다고 오해하게 되면서 둘의 사이는 또 틀어지게 된다.

이 고민을 탐정 아저씨에게 털어놓으며 아저씨께 도움을 요청한다. 그러나 아저씨는 시계는 찾지 않고 알수 없는 이야기들만 하신다. 그 절차에서 '블랙홀', '사건의 지평선', '특수 상대성 이론', '중력'등 과학에 대한 지식을 배우게 된다.

결국 탐정 영롱이는 아저씨의 도움을 얻어 시계를 되찾게 되고 우현이와 다시 절친이 된다. 그리고 탐정 아저씨는 시간 여행 문제를 해결을 위해 기차 우주선을 타고 우주로 떠나간다.

아이들 세상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을 소재로 이야기가 전개되고 그 속에서 자연스럽게 과학적 용어와 개념을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책을 읽는 동안 아이는 시계를 어떻게 찾게 될지 이야기의 전개에는 호기심을 보였지만 어려운 과학 용어는 이해가기 힘들어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아인슈타인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 되어있고, 독후 활동 지도 제공되어 있어 완독 후 독후 활동하기에도 좋았다.

그러나 초등 저학년인 아이에게는 조금 어려운 책이었다. 초등 고학년 이상 읽으면 더 유용할 것 같다. 잘 보관했다가 고학년이 되면 다시 읽어보게 해야겠다.

대표번호063-910-2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