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은 여배우와 사랑에 빠졌었다’ 참인가, 거짓인가” 물은 국힘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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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은 여배우와 사랑에 빠졌었다’ 참인가, 거짓인가” 물은 국힘 의원 입력 2025.01.15. 오후 7:09 기사원문 임정환 기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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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뉴시스 "민주당이 무슨 수로 가짜뉴스를 가려내냐" 이어 김 의원은 "민주당은 뉴스의 참 거짓을 가려낼 능력이 없다"면서 "간단한 예시 문제를 드리겠다. ‘이재명은 여배우와 사랑에 빠졌었다’ ‘민주당은 친중 친북이다’ 이 두 문장은 참인가요? 거짓인가요?"라고 물었다. 김 의원은 "민주당은 이 단순한 문장의 참 거짓도 못 가릴 텐데 무슨 수로 ‘가짜뉴스’를 때려잡냐"면서 "본인들 하는 말부터 팩트 체크 잘해라"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지난달 말 민주파출소 홈페이지를 임시 개설해 이달 초부터 운영 중이다.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민주당은 12·3 비상계엄 선포 사태와 전남 무안 제주항공 참사 관련 허위 정보를 집중 검토하고 있다. 기자 프로필 나의 논평
1. 이재명은 여배우와 사랑에 빠졌었다?
아니 본인 배우자가 문제를 삼고 있지않고 있고 프랑스의 마크롱대통령은 자신의 고등학교 파트너의 모친과 결혼해서 살고있다. 개인의 사생활을 가지고 자꾸 문제를 삼나?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도 지난 시절 자신의 혼외정사를 돈으로 입막음에 대한 유죄선고를 받았으면서도 우습게도 이번에 미국민들의 선택을 받아 압도적으로 민주당을 누르고 당선되었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건 개인의 사생활은 사생활이고 정치는 구분하자는 것이다. 그리 따지면 러시아 푸틴은? 그리고 최종선택은 국민들이 하는 것이다. 침소붕대하지 말라. 요즘 내 주위에도 결혼하고 이혼하고 재혼하고 엄마다른 자식이 있는 사람들이 제법있다. 조선봉건시대도 아니고 사실을 떠나 여배우든 아들 친구든 사랑에 빠질수도 있는 것이지 뭘 이런걸 가지고 여태껏 문제를 삼나? 그리고 사실여부를 떠나 현재는 적법하게 문제를 삼고있지 않은걸로 알고 있다. 그러면 되었지 뭘 남녀의 애정사를 가지고 그리 물고 늘어지나? 국민의 힘은 여전히 조선봉건시대 가치관에 매몰되어 있는건 아닌지 묻고 싶다. 그리 따지면 김재섭의원도 탄핵표결안에 참석하지 않았던 적이 있지 않던가? 과거사를 따지면 끝이 없다. 현재를 논하자 제발... 지금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기껏 정치인의 여배우스캔들가지고 그렇게 물고 늘어지나? 여기는 대한민국이다? 이제 대한민국도 좀 큰 그림을 가지고 크게 놀자.
2. 민주당은 친중인가? 친북인가?
아니 이 논점도 웃기는게 미국 트럼프도 지금 북한, 중국하고도 대화할려고 유화제스쳐를 보내고 있고 실제로 지난 임기때는 휴전선 평화의 집에서 김정은과 직접 만나 악수를 하고 평화회담을 하기도 했다. 러시아에서는 매년 북한에 관광객을 보내고 있다. 일본도 일본인 강제납북문제를 해결하려 위해 북일정상회담까지 시도한 적이 있다. (아래기사참조)
아니 한반도를 둘러싼 주변 강대국이 이처럼 북한과의 외교에 공을 들이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외교란 뒤로는 으러렁거려도 눈앞에서는 웃으면서 악수를 하며 국익을 도모하는 것이다. 남도 이렇게 북한과 어떻해서든지 만나서 하나라도 더 빼먹을게 없나 하고 친하게 지낼려고 하고 눈을 시퍼렇게 뜨고 있는데 정작 같은 역사, 같은 말을 쓰고 있는 북한과 우리과 못 만날 이유가 뭐가 있나? 그리따지면 미국 러시아 일본도 다 친북인가? 아니 외교란 당연히 친미도 하고 친러도 하고 윤석렬 정부가 들어서고 강조하는 친일도 하는 것이다. 머리위에 핵을 이고 있는 이 상황에서 우리가 굳이 북한과 척을 지고 있을 필요는 없지 않은가? 그래서 윤석렬이가 집권하고 난후 더 평화로워졌나? 휴전선인근 주민들은 북한의 대남방송 스피커에 노이로제에 걸릴 상황이고 북한의 무인기가 대통령이 있는 용산까지 날라왔다. 국민의 힘이 원하는 대북정책은 뭔가? 강대강으로 해서 좋아졌나? 이건 친북 반북 개념이 아니라 엄정한 대외정책의 일환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않는게 한반도를 강제합병해 36년간 선조들을 개고생시킨 일본하고는 친일하자고 하면서 물론 6.25를 일으켜 민족의 원수지만 그래도 만나서 외세에 의해 두동강 난 한민족이 언젠가는 합칠수 있도록 대화도 하고 서로 교류도 하고 당연히 그래야 하거늘. 그걸 어찌 친북이라고 하면서 정지적으로 공격을 하면서 참 거짓을 논할수 있나? 국민의 힘의 시조격이라고 가능한 박정희 대통령도 남몰래 이후락을 몰래 북한에 보내 7.4남북공동성명을 발표한 적이 있는 등 외교란 이렇게 하는 것이다. 이것 또한 침소붕대하지말라. 친중개념도 친북개념과 똑같다. 강대국에 둘러싸여 있는 한반도의 역사적 운명은 우리민쪽끼리만 절대로 해결할 수 없다. 주변 강대국들과의 복잡한 외교셈법에서 찾아야 하고 조만간 들어서는 저 무대포 트럼프하고도 당장 전략적 계산서를 주고받고 해야하는 등 정신 빠짝 차려야 할 엄정한 시국이다. 필요하면 친중 친북 친일 친미 친러 친아프리카까지 해야 하는것이 현 지구촌의 상황이다. 대한민국 헌정사에 말도 안되는 오점으로 남을 12.3계엄을 선포한 윤석렬을 배출한 국민의 힘에서 참과 거짓을 논하니 하도 황당해서 몇자 적어보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나는 국민의 힘 의원들에게 묻고 싶다. 지난 계엄선포때 해제투표시에 참석하지 않은 대다수의 의원들과 이번 윤석렬체포때 관사앞에서 윤석렬체포를 저지하려한 의원들은 지난 12.3 계엄에 찬성하는 건지 아니면 반대하는 건지 그걸 묻고 싶다. 그것부터 답해달라.
나이도 아직 40도 안된 젊은 정치인이라서 국민의 힘 소속이지만 나도 기대했던 신예정치인이었는데 이번에 이 질문을 듣고 실망이 컸다. 정치란 좀 크게 거국적으로 보자. 대한민국도 이제 좀 변해보자. 마지막으로 나는 그대에게 묻고싶다. 이번 12.3 불법(국무총리도 인정함)계엄에서 국민의 힘은 계엄을 찬성했다. 이건 참인가 거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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