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암 전주흥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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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바다소리 듣고싶어 선택한장소 동해 해변 여긴 돌 굴러가는 소리로유명하다^^

짧은소리^^ 감상

밤 9시 넘어 도착한 바다 음.... 무섭다 몽돌소리길엔 화장실이 없다^^;;;;

차박일정이였지만 불편해서 급 숙소 수배 당근호텔 딱! 한곳 그 창가에서 찍은 새벽 사진 이다. 당근호텔... 사장님은 소신이 있는듯 하다 하지만 전, 다음에 그냥 차박할려구요
리뷰안본게 후회되는 곳입니다

12시 입실 6시퇴실후 다시 해변

모래사장 위 난팔꽃이 덩굴을 이루고 있는 모습이 장관이다

구름에 가린 해뜨는 몽돌해변

여기저기 몽돌을 가져가지 말라고 되어있다

처음본 서핑모습 건강함이 엿 보인다 유연성, 근력, 중심잡기 와~~~

해변 길건너 편의점에서 환상적인 아침을 먹고 다른지역과 다른 음식 종류에 놀람 전복내장비빔밥, 설렁탕, 해장라면, 진저맥주,겁나큰 소세지 ㅠ 흥분해서 사진이 없다 ... 찌뿌둥한 몸을 풀어줄곳 척산온천으로 출발! 20분거리 ㅎ

목욕하러갔지만 숙소에서 제대로 못 쉰관계로 가족탕으로 갔다 ( 오만원 )

수안보 보다 반만한 탕! 둘이 하기엔 딱이다 뽀드득한 온천수 미끄덩하지 않다

사용시간 3시간 온천하고 때밀고 30분 남은시간 창가에 솔바람 맞으면 꿀잠 잤다.

그냥가기 서운해서 솔밭 산책

개울물소리 오랜만이다 의자가 곳곳에 있어 한동안 자연소리듣고 귀호강했다

힐링 여행 행복한 나날 모두 행복하세요